(韓国語翻訳版)「怒れない人」の心理</br>화낼 수 있는 용기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느라 괴로운 당신이

(韓国語翻訳版)「怒れない人」の心理
화낼 수 있는 용기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느라 괴로운 당신이

韓国販売サイトKYOBO BOOK
書 名:화낼 수 있는 용기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느라 괴로운 당신이
発 行:2015年8月27日
出版社:[韓国] JOURNEY TO KNOWLEDGE PUBLISHING CO. [日本] PHP研究所
ISBN-13: 9788961092692
ISBN-10: 8961092693
日本語版『「怒れない人」の心理』(文庫)

<翻訳言語による解説>
책 소개
화도 세 번 참으면 호구, 갑도 을도 아닌 ‘정’들에게 바친다
“화를 내면 관계가 깨질 거라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라!”

좋은 사람 되려다 모자란 사람 되기 십상이다
참는 게 미덕인 시대는 지났다. 참을 인(忍)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는 속담의 가르침을 믿고 살다가는 호구 되기 딱 십상인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좋은 사람이라는 칭송도 한두 번 참는 걸로 충분하다. 부당한 일을 당하고도 참는 것은 좋은 사람이 아니라 모자란 사람이다. 그럼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호구들은 도대체 왜 분노나 미움, 적대감을 속 시원하게 토해내지 못하는 걸까?
그 이유는 바로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해치고 싶지 않은 두려움이 크기 때문이다. 화를 내면 주변 사람에게 호의나 인정을 잃게 된다는 공포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 책이 화를 적극 장려하는 것은 아니다. 억누르기에만 급급했던 ‘화’를 어떻게 표현할지 모른 사람들에게,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가 깨지는 것이 두려워 분노를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화가 건강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관계도 오히려 건강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표출되지 못한 ‘화’는 내 건강을 공격한다
이 책의 저자 와세다대학 명예교수이자 일본 정신위생학회 고문인 가토 다이조는 ‘분노는 참기보다 표현할 때 몸과 마음에 이롭다’고 말한다. 분노는 쌓아두기보다 표현할 때 더 빨리 냉정해질 수 있으며 마음속에 맺힌 응어리도 털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도리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꾹꾹 참으면 자율신경기능이상, 우울증, 불면증, 무기력, 편두통, 노이로제 등 정신적 · 육체적으로 만성적 통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그뿐 아니라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면역력이 떨어져 몸이 망가지게 된다. 다시 말해, 표출되지 못한 분노와 적대감은 결국 나를 공격하게 된다. 남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다 오히려 자신의 건강을 해치게 된다. 이처럼 화를 적절히 내지 못해 마음속에 쌓인 분노와 적대감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적절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진정 행복해지고 싶다면 화내는 용기가 필요하다!
오늘도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느라 괴로워하고 있지는 않은가? 저자는 만성적인 우울감이나 고민증후군에 빠져 있는 사람이 다시 긍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화가 난 시점에서 바로 적대감을 표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좋고 싫음을 분명히 하고, 미움받지 않기 위해 분노를 쌓아두지 말아야 한다고도 강조한다. 우리의 감정은 누르고 막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적절한 김 빼기가 큰 폭발을 막는 것처럼 화를 쌓아두지 말고 바로 바로 해소하길 권고하고 있다. 또한 분노나 적대감이 마음속에 쌓이는 원인, 무의식 속에 숨어져 있던 화가 표출되는 방식을 지도 삼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의 방법을 제시해준다.
무조건 참는 게 능사는 아니다.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발끈하며 짜증을 내고 고함을 지르는 것도 방법이다. 물론 고함치고 불평한다고 일이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분노를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속이 시원하고 홀가분해진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때야 비로소 마음속에 감춰진 미움, 분노, 적대감이 해소된다.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처럼 화내는 용기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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